algorithmic modeling for Rhino
같은 크기의 삼각형 패널로 하되, 구조 그리드를 따라가야 하나요? 아니면 상관없을까요.
1. 특정 그리드를 따라가야한다면 그 그리드를 따라서 면을 분할(intersect)한 뒤 divide distance 하셔야 하구요.
얼추 비슷한 크기의 패널들이 나오겠죠.
2. 그렇지 않다면 정삼각형 패널을 만든다고 가정하고, Kangaroo 로 최적화하시는 게 좋습니다.
캥거루는 좀 공부하다가 손놨지만; ㅎ
3. 3차원 곡면을 다시 모델링하는 것도 방법입니다.
일단은 스터디 정도의 수준이라 구조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ㅎ
모든 패널을 하나의 종류로 할 순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.
DDP의 사각형 패널링처럼 몇가지의 - 최소한의 - 패널 종류로 디자인을 흐트리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적화 하려는 것입니다. ㅎ
정삼각형일 필요는 없지만... 암튼.. 아시자나요.. 인천공항 프로젝트 입니다................
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붕은 제가 현상 단계에서 맡아서 지붕 형상 최적화부터 패널링까지 다 작업했는데 지금 그 지오메트리가 유지되고 있을지 의문이네요.
패널들이 구조(평면) 그리드를 따라가야하기 때문에, 캥거루는 못 쓰고요.
지오메트리 유지되고 있다면 비슷한 크기 패널들 나옵니다. 하지만 그 이후 바뀌었다면,
다시 마스터 서페이스를 유리화하는 작업을 해야합니다.
내부 평면 및 구조 모델이 픽스되어서 고칠 수 없다고 하면, 그때부터는 그저 패널라이징에 집중해야하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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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asshopp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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